지뢰 탐지 영웅쥐 로닌이 캄보디아 지뢰밭에서 활약하는 모습. 빨간색 지뢰 경고 표지판 앞에서 훈련을 수행하며 인류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뢰를 탐지하는 생쥐 ‘로닌’, 기네스북 등재… 한반도의 비무장 지대도 남의 일이 아니다”

세계를 놀라게 한 작은 영웅, 로닌 지난 4월 4일 ‘세계 쥐의 날(World Rat Day)’, 아프리카거대주머니쥐(African giant pouched rat) 한 마리가 인류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로닌(Ronin). 그는 지금까지 109개의 지뢰와 15개의 불발탄을 찾아내며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로닌은 벨기에 비영리단체 APOPO의 훈련을 거쳐 캄보디아 프레아비헤아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하루 30분의 탐지 활동만으로 수많은 목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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