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6년 6월 11일
2026년 여름이 시작되면서 많은 분들이 “올해는 또 얼마나 더울까?”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최근 몇 년 동안 기록적인 폭염과 한파를 모두 경험했습니다. 특히 2018년에는 100년 기상관측 역사상 최고기온이 경신되었고, 겨울에는 영하 30도를 밑도는 혹한도 기록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대한민국 역대 최고기온 TOP 10과 최저기온 TOP 10을 살펴보고, 2026년 여름 더위 전망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역대 최고기온 TOP 10
| 순위 | 지역 | 기온 | 기록연도 |
|---|---|---|---|
| 1 | 홍천(강원) | 41.0℃ | 2018년 |
| 2 | 의성(경북) | 40.4℃ | 2018년 |
| 3 | 안성(경기) | 40.2℃ | 2018년 |
| 4 | 대구 | 40.0℃ | 1942년 |
| 5 | 서울 | 39.6℃ | 2018년 |
| 6 | 수원 | 39.5℃ | 2018년 |
| 7 | 충주 | 39.4℃ | 2018년 |
| 8 | 청주 | 39.3℃ | 2018년 |
| 9 | 강릉 | 39.3℃ | 2018년 |
| 10 | 춘천 | 39.2℃ | 2018년 |
2018년은 대한민국 기상 역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됩니다. 홍천 41.0℃는 현재까지도 공식 최고기온 기록입니다.
대한민국 역대 최저기온 TOP 10
| 순위 | 지역 | 기온 | 기록연도 |
|---|---|---|---|
| 1 | 양평 | -32.6℃ | 1981년 |
| 2 | 양평 | -32.5℃ | 1981년 |
| 3 | 양평 | -31.8℃ | 1981년 |
| 4 | 양평 | -30.2℃ | 1981년 |
| 5 | 철원 | -29.2℃ | 2001년 |
| 6 | 대관령 | -28.9℃ | 1974년 |
| 7 | 제천 | -28.7℃ | 1981년 |
| 8 | 춘천 | -27.9℃ | 1981년 |
| 9 | 문산 | -27.8℃ | 1981년 |
| 10 | 서울 | -23.1℃ | 1981년 |
우리나라 공식 최저기온은 경기도 양평에서 기록된 영하 32.6℃입니다. 서울도 1981년 영하 23.1℃까지 떨어진 적이 있습니다.
왜 최근 여름이 더 더워질까?
최근 폭염이 심해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지구온난화로 평균기온 상승
- 북태평양고기압 세력 강화
- 열대야 증가
- 도시 열섬현상 확대
- 장마 후 폭염 장기화
실제로 최근 10년 동안 여름철 평균기온은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역대 폭우 TOP10
| 순위 | 지역 | 강수량 | 기록연도 |
|---|---|---|---|
| 1 | 군산 | 131.7mm(1시간) | 2024년 |
| 2 | 익산 | 125.5mm(1시간) | 2024년 |
| 3 | 서천 | 111.5mm(1시간) | 2024년 |
| 4 | 부여 | 106.0mm(1시간) | 2024년 |
| 5 | 진도 | 100mm 이상(1시간) | 2021년 |
| 6 | 창원 | 100mm 이상(1시간) | 2020년 |
| 7 | 강릉 | 기록적 집중호우 | 2002년 |
| 8 | 울릉도 | 기록적 집중호우 | 2016년 |
| 9 | 제주 | 기록적 집중호우 | 2007년 |
| 10 | 순천 | 145mm(AWS) | 2021년 |

대한민국 역대 적설량 TOP10
| 순위 | 지역 | 적설량 | 기록연도 |
|---|---|---|---|
| 1 | 울릉도 | 293.6cm | 1962년 |
| 2 | 울릉도 | 150.9cm | 1955년 |
| 3 | 울릉도 | 118.4cm | 1967년 |
| 4 | 울릉도 | 94.1cm | 1954년 |
| 5 | 대관령 | 92.0cm | 1992년 |
| 6 | 대관령 | 90.3cm | 1987년 |
| 7 | 속초 | 89.6cm | 1969년 |
| 8 | 울릉도 | 88.4cm | 1977년 |
| 9 | 대관령 | 85.7cm | 1984년 |
| 10 | 울릉도 | 84.1cm | 1981년 |

2026년 여름 더위 전망
올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이어진 폭염 현상과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높은 기온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장마가 끝난 뒤인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5℃를 넘는 날이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2026년 여름 예상 특징
✅ 7월 중순 이후 본격적인 폭염 시작
✅ 열대야 발생 일수 증가
✅ 전국 폭염특보 발효 횟수 증가
✅ 내륙 지역 중심으로 35℃ 이상 고온 현상 확대
✅ 냉방기 사용 증가로 전력 수요 급증 예상
다만 2018년 강원도 홍천에서 기록한 41.0℃와 같은 역대급 기록이 다시 나올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폭염 대비 건강수칙
무더운 여름철에는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는 온열질환에 취약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첫째, 한낮 야외활동을 피하세요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기온이 가장 높아지는 시간대입니다. 가능한 한 야외활동을 줄이고 그늘이나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물을 자주 마시세요
갈증을 느끼기 전에 수시로 물을 마시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는 수분 보충이 필수입니다.
셋째, 카페인과 음주는 줄이세요
커피와 술은 체내 수분을 배출시켜 탈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과도한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세요
냉방기기를 적절히 사용하여 실내 온도를 24~26℃ 정도로 유지하면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섯째, 노약자 건강관리에 주의하세요
어르신들은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더위에 취약합니다. 가족들이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기상 전문가들은 2026년 여름도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폭염은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절한 휴식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